탄산음료
캔 제품의 경우 용량을 감지하는 방사선 감지설비에 의해 1차적으로 정확한 용량으로 생산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만약의 경우 기계 오작동에 대비해 2차로 중량 감지장비를 거쳐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용량부족 제품의 발생원인은 크게 취급상의 부주의와 유통 보관상의 부주의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취급상의 부주의로 제품이 바닥에 떨어지거나 제품 적재 중 외부 충격을 받으면 얇은 캔 외곽이 찌그러지거나 캔 용기의 신축성으로 인해 캔 외곽이 약해져 미세한 균열 틈(Pin Hole 현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균열 틈은 외관상 육안으로 쉽게 발견이 되지 않으며 이 틈을 통해 조금씩 내용물이 새어나가서 용량부족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또한 캔 제품이 창고나 기타 냉장고에 보관될 때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되어 장기간 수분이 캔 외부에 접촉할 경우 녹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부식된 부분을 통해 제품이 조금씩 새어나가 용량부족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이 일정량 새어 나간 후 균열된 틈은 주변에 묻어 있는 내용물의 수분이 증발되어 고형물(당성분 등)이 되고, 이 고형물이 틈을 막아서 내용물이 새는 현상이 중단 되어 육안으로 쉽게 새어나는 부위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캔 뚜껑을 개봉하지 않고도 용량미달로 판단되는 제품을 구입하시게 되신다면 구입처 또는 고객상담실(080-024-5999/수신자부담)에서 교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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